기능설명은 BMW 서비스 기술 참조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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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T-번호:
필요에 따라 시스템 압력이 가변제어되는 연료공급은 병렬로 연결된 2개의 연료공급펌프에 의해 수행된다. 필요에 따라, DME는 다양한 듀티율로 PWM-신호를 연료공급펌프 최종단계에 출력한다. 듀티율에 따라, 연료공급펌프 최종단계는 연료공급펌프 하나 또는 2개 모두를 트리거링한다.
제1 연료공급펌프는 최대 연료필요량의 약 60 %까지를 공급한다. 이때 연료공급펌프는 압력제어식으로 작동된다. DME는 가변 듀티율로 연료공급펌프 최종단계를 통해 펌프를 트리거링한다.
필요량이 더 증가할 경우 (약 5000 1/min 전부하부터), 제1 펌프는 100 %로 트리거링되고 제2 펌프는 100 %로 스위칭ON된다. 98 %의 듀티율부터, 연료공급펌프 최종단계는 제2 펌프가 스위칭 ON되어야 함을 감지한다. 이 경우 연료압력은 연료탱크내의 기계식 압력조절기에 의해 6.0 bar로 조정된다.
연료공급펌프 최종단계로 가는 DME의 트리거링 신호는 주파수 약 500 Hz의 구형파 신호이다.
연료공급펌프로 가는 연료공급펌프 최종단계의 트리거링 신호는 주파수 약 5 kHz의 구형파 신호이다.
제1 연료공급펌프가 압력제어식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, 연료공급 시스템에는 연료압력센서가 사용된다.
연료공급 시스템에서 고장이 감지되면, 연료공급펌프는 비상모드로 작동된다. 즉 두 펌프는 각각 100 % 트리거링으로 작동된다.
주의! DME가 연료공급펌프 최종단계를 완전히 트리거링할 경우, 100 %로 트리거링 하였음에도 불구하고, 신호에서 에지를 감지할 수 있다. 이는 트리거링 라인을 진단할 수 있기 위해 필요하다.
연료시스템은 밀폐된 상태이다, 즉 엔진시동을 끈 후에도 압력이 그대로 유지된다. 1시간 후, 최소한 1 bar를 유지해야 한다.